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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족한박새134
흡족한박새13423.12.11

고사성어 중에 '난공불락'은 어떤 일화에서 유래되었나요?

고사성어중에 '난공불락'은 스포츠나 경쟁을 요하는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사성어죠.

난공불락의 유래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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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은 공격하기 어려워 정복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어려운 곳 을 공격하기 힘들어 함락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어는 옛날 전쟁에서 사용 되던 표현으로, 적에게 공격하기 어려운 요새 나 성을 설명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난공불락의 유래는 고려시대 이후 사용되었으며, 특히 임진왜란 때 명장 이순신 장군이 잘 다져진 군사력과 함께 튼튼한 요새를 구축하여 왜군의 공격을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곳을 공격하기 힘들어 함락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난공불락이라는 성어가 생겨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의 유래가 궁금하시군요.

    난공불락은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진창성을 함락하려고 여러 공격을 시도하다가 탄식하면서 한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의 유래가 궁금하군요.

    공격하기에 어려울 뿐 아니라 결코 함락되지 않음. 워낙 대응하는 힘이 강해 다루기 어려운 대상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난공불락은 제갈량이 성을 함락시키려고 여러 차례 공격을 했다가 탄식하며 한 말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은 조선시대 중기인 16세기 1593년에 발생한 임진왜란 중에 일어난 사건으로 , 당시 일본의 도요토미 히테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면서 한성을 점령, 이후 조선군과 국민들은 함께 전쟁에 참여하며 저항했으나 일본군은 매우 강했고, 조선군과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때 조선 임금 성균관의 제자인 강감찬이 수도 한성에 난세를 적극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군사적으로도 뛰어나고 지략적으로 탁월해 함께 전쟁에 참여한 국민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항전합니다.

    강감찬이 주도한 군사 전략과 국민들의 힘을 모아 함께 싸운 결과 한성을 지키고 일본군을 밀어내니 난공불락이라는 표현이 탄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격하기 어려울 뿐만아니라 결코 함락되지 않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워낙 대응하는 힘이 강해 다루기 어려운 대상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철옹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공격하기 어려워 정복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말로는 '어려운 곳을 공격하기 힘들어 함락되지 않는다'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성어는 정확히 언제 부터 사용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옛날 전쟁에서 사용되던 표현으로, 적에게 공격하기 어려운 요새나 성을 설명할 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