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년이 갑진년인데 청룡의 해라 말하더군요
그런데 갑진년에서 '갑'이 푸른 색의 의미를 가져서 청룡이라하지만 정작 한자 '갑'은 실질적으로 푸르다는 의미를 가지지 않은 갑옷 '갑'자인데
어떤 과정을 통해 푸르다는 의미를 내포하게 되는 건가요?
갑진년의 갑옷 '갑'자에 푸르다는 의미가 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