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데 과연 정상일까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아무도 만나지 않습니다.

그다지 욕구가 들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있으니까 같이 밥도 먹고 쉬는 시간에 돌아다녔는데, 졸업을 하니까 하루를 집 안에서만 보내게 된 것입니다.

자그마치 8년동안 집 안에서 보내고 있는데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여자든, 남자든 아무도 만나고 싶은 욕구가 없습니다. 그냥 혼자서 책을 읽고 산책하고 낮잠을 자고 심심하면 연필로 디즈니 만화 캐릭터를 그리는 게 편하고 좋습니다.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꼭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삶의 생활이 유지 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여러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소통을 해야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지금,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있고

    또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본인의 생활에 대해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혼자 있는 걸 편하게 느끼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혼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는 성향도 있어요. 지금의 생활이 외롭지 않고 만족스럽다면 그건 충분히 건강한 삶이에요. 다만 가끔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도 스스로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어요.

  • 분명 혼자있는게 더 좋은 사람들이 있죠. 그걸 정상과 비정상의 범주에 두고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내가 마음가는대로 하면서 사는거죠

  • 비정상은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취향이나 성향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힘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 있을 때 힘을 더 얻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하고 만족스럽다면 그 자체가 존중받아야 할 삶의 방식입니다. 사람마다 사회적 욕구가 다르므로, 외부와의 교류 욕구가 없는 것도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아요. 다만, 혹시 외로움이나 우울감 같은 감정이 함께라면 전문가와 상담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편한 방식을 존중하며 지내는 게 중요해요.

  • 어짜피 나이가 들수록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될거에요. 주변 사람들로 인해 더 피곤해질 일이 많거든요. 혼자가 편한 것도 지극히 정상이기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누군가와 있을 때 활력을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회복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이 필요한거죠

  • 전혀요~

    감적적으로 지쳐서 자발적 아웃사이드가 되었죠.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혼자가 편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뉴스에 고독사 얘기 나오면

    내 미래 같아서 좀 서글퍼져요

  • 자신 성향에 따라 뭐 집에만 있는게 편할수 있고 어떤사람은 밖에만 쏘나다는거 좋아하는사람도있고 그래도 가끔씩은 나가서 사람좀 만나고 하는게 괜찮을것 같습니다

  • 비정상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냥 사람의 성향차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내향인이라 사람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기빨려서 집에서 혼자의 시간을 가지며 충전 해요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많은것 같아요

    주위사람들에게 상처받는 일이 많았던걸까요?

    정상 비정상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집에만 있는것보다는 가끔 산책이라도 나가보세요

  • 정상이세요. 저같은 경우엔 집에선 폰만하고 누워있는데 책도 읽으시고 그림도 그리시면서 시간 잘 활용하고 있으시잖아요. 본인이 현재 생활에 만족하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어 보여요 : )

  • 정상 비정상을 나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힘을 얻는 사람도 있는 반면

    당연히 집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는게 힐링이 되는 사람도 있지요 ㅎㅎ

  • 정상이에요. 어릴때는 혼자있는게 솔직히 두렵고 무서워서 억지로 친구만들고 누군가와 함께 있으려고 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인간관계에 대해서 점점 지치고 힘든상황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다 보니까 차라리 혼자있는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훨씬 편해요.

    사람은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걱정마세요

  • 저도 요즘 그렇더라구요

    예전에는 에너지가 많아서

    자꾸 누구를 만나고싶고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 혼자 있는게 에너지가 채워지더라구요

    요즘 사람들 특징 인거같기도 하구요

  • 누구나 한번쯤

    그런 슬럼프시기가 찾아오는거같아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것도 날씨도 스산한게 한번 재정비하고 쉬어가는 시기가 찾아온거같네요 

    따뜻한티한잔에 맛있는 쿠키한조각 먹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는건 어때요?

  • 마음에 너무나 힘든 상황과 슬픔이 있다면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만나고 싶지 않다면 상담 등을 통해 개선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단편적이고 일부분으로 그 사람을 정상이다, 비정상이다 라고 나누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8년동안 사람을 만나거나 외출을 하는 것이 힘들다 라고 하신다면 정상, 비정상이 아니라 가볍게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충분히 정상이에요. 사람마다 에너지 쓰는 방식이 달라서 혼자 있는 게 더 편한 사람도 많아요. 지금처럼 혼자 있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생활에 문제 없다면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