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이긴 게 아닌 헛된 승리라 의미입니다. 손자병법에 백번 싸워서 백번 이기는 것은 최상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백번 승리했다고 해도 자신의 군대가 큰 피해를 입게 된다면 그 승리도 의미가 없게됩니다. 이런 사례에 언급 되는 유명한 전투가 바로 피로스의 승리입니다. 피로스는 로마를 상대로 여러 번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그 자신의 부대도 막대한 피해를 입어 싸우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얻게되었습니다.
피로스의 승리란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승리가 너무 큰 대가를 치루어서 실제로는 너무 큰 손해를 본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고대 그리스의 왕 피로스로부터 유래됐는데 피로스가 로마와 두번의 전쟁을 해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군대가 너무나 피해를 입어 이와 같은 승리가 또다시 있다면 나는 패배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