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도 꼬리로 기분을 표현하나요?
질문 그대로 고양이들도 꼬리를 이용해서 기분을 나타내는지 궁금합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새우고 울길래 따라갔더니 도망가더라고요 꼬리를 세운 이유가 있는건가 궁금해지네오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며 야옹야옹 우는것은 부탁에의미로 해석 할수있습니다.배가고프거나 날좀봐줘 라던가입니다 단 꼬리스세우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등을부풀리는 태도는 싸움에뜻이니 피하는것이좋습니다
고양이들도 꼬리를 잉요해서 다영한 깁누과 감정을 표현합니다.
꼬리는 심리 상태를 밖으로 드러내는 아주 중요한 신호등 같은 역할을 합니다.
꼬리의 높이, 흔드는 속도. 형태, 심지어 털의 상태까지도 고양이의 현재 기분을 엿볼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바짝 세우고 울면서 다가오는 행동은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상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 있고 친금함을 표현하는 대쵸적인 방식입니다.
여기에 소리까지 더했다면 소통을 시도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가니 도망가는 행동은 특저장소로 유인하거나 놀이를 유도하는 행동입니다.
고양이도 꼬리를 이용해서 기분을 표현합니다. 꼬리를 쭉 세우면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고, 꼬리를 뒷다리 사이로 넣거나 낮게 깔면 두려움이나 불안함을 나타냅니다. 꼬리를 새우고 우는 건 친근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도망갔다면 긴장하거나 경계하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꼬리로 여러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점이 신기해요. 개인적으로는 꼬리 행동을 잘 보면 반려묘 상태를 좀 더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