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두 저만 보고있는것같습니다
옷입는것도 밥먹을때도 특히 발표같은거할때면 모든사람들이 저만보고있는것같아서 너무떨리고 긴장되고 이제고통스럽기까지합니다 별일아닌것도 너무 신경쓰여요 어쩌죠
안녕하세요. 점잖은코요테7입니다.
저도 누군가가 쳐다본다는 시선을 느끼곤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진다 생각되면
질문자님이 그쪽으로 시선을 슬쩍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른 곳을 보고 있거나
질문자님한테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사람들이
많을거에요
그래도 모두가 날 보는 것 같다 느껴지면
일부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다니기에
모두가 날 보는 건 아니라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다니셨음 합니다
발표는 모든 사람이 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저 사람이 어떤 것을 발표하는지 들어봐야 하니까요
발표하면서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질문자님이
이상한 것이 아니니, 발표 전에 긴장하지 않으실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직접적으로 말해드리는건 좀 주제 넘을 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발표 긴장 관련해서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봐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다니지 않습니다. 물론 발표할때는 어떤 내용을 발표하는지 시선이 앞으로 쏠겠지만 그 외적으로는 별로 관심도 갖지않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니너무 신경쓰면서 다닐필요는 없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모두가 본인을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떨리고 긴장되시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관찰을 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만큼.. 생각보다 사람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어요. 저도 제가 괜히 오버했더라구요....ㅜㅜ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발표할때는 모두가 나를 보고있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발표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옷입거나 밥먹을때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말이 의심된다면 주변사람에게 내가 오늘 점심을 뭘먹었는지 물어보면 아무도 정확히 대답하지 못할겁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특정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나에게 관심이 없는편이니 너무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부담 내려놓으세요.
사람들이 글쓴이만 보지않습니다. 편안하게 대하시고 행동하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착실한아나콘다23입니다. 글쓴 분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나 성인초기까지는 자신이 중심에 있는 것과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신경씁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신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보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단한바위들로675입니다.
최근에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무슨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이 있으셨나요?
많이 괴로우시다면 병원진료받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