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숙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친구 둘이서 오사카를 여행할껀데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예정인데요 어느 역 근처로 숙소를 잡아야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고 공항에서 이동이 편할까요?
우메다, 난바 지역이 우리나라 명동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은 에어비앤비도 가격이 높을 것입니다. 대신 신오사카 지역 처럼 약간 시내에서 떨어진 곳은 가격이 저렴할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오사카 지역이 지하철이 우리나라처럼 잘 되어 있는 곳이므로 역 근처로만 잡는다면 어떤 곳이든 여행할 때 무난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우메다 지역이라고 해도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캐리어 끄는 것이 힘들어서 난처했던 기억이 있고, 신오사카 지역에 숙소를 잡았던 경우 시내로 갈때 지하철을 갈아타긴 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한적해서 좋긴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일본의 경우는 어떤 곳을 선택하든 역 근처기만 하면 된다 이 생각으로 숙소를 정하고 있습니다. 우메다와 난바역 근처가 아닌 곳은 가격이 더 저렴해지므로 그 돈으로 다른 맛있는 것을 더 먹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항 접근성, 시내 이동 편의성, 맛집/쇼핑/관광지 접근
이 세가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먹방, 쇼핑, 밤풍경 -> 난바역
깔끔, 교통중심 -> 우메다/오사카역
감성쇼핑, 도보 중심 -> 신사이바시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오사카 숙소는 난바, 신사이바시, 우메다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구요
난바는 간사이 국제공항 접근성이 좋고,
신사이바시는 쇼핑과 관광,
우메다는 교통의 요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