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실리콘포토닉스 양자칩을 확장해 광자 8개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8개의 광자에 의해 발생하는 양자 현상들을 실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할 여러 가지 기술 가운데 하나인 광자 방식에서 가장 앞선 성과입니다.
기존 컴퓨터는 0과 1을 사용하는 이진법을 기반으로 계산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0과 1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큐비트를 사용합니다.
큐비트의 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성능이 향상됩니다.
ETRI가 개발한 8큐비트 양자 칩은 기존 컴퓨터보다 약 3,600배 빠른 계산 속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양자컴퓨터의 상용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으로 평가되며, 미래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