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콩코드 효과"는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이 용어는 1989년에 미국 경제학자 린턴 존슨(Linton Johnson)이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이 용어는 주식 시장에서의 투자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그들이 모두 동시에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콩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공항 이름으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는 초음속 여객기인 "콩코드(Concorde)"가 적극적으로 활용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 7월 25일, 콩코드 여객기가 파리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 중 중간에 충돌사고를 일으키면서 콩코드가 폐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을 경제에 비유하면, 투자자들이 동시에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어 주식 시장이 대폭 하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식 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변동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콩코드 효과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