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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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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축구협회를 감사하면 정말 월드컵 자격이 박탈되나요?

문체부가 축구협회를 감사하면 월드컵을 나가지 못한다는 내용이 SNS에 떠돌고 있던데, 사실인지 다소 과장된 건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FIFA는 정부에서 축구협회에 대한 과도한 간섭을 하면 제제조치를 내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습니다.

    월드컵에 한번 못나가면 큰 일 나는 거 아니고요.

    제대로 파헤쳤으면 합니다만 문체부도 뭐 그냥 시늉만 하는 정도니 크게 신경 쓰실 일 아닙니다.

    지금 당장 월드컵 나가고 못나가고가 아니라 앞으로 축구가 어덯게 될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이대로 축협의 어설픈 행정과 비리를 바로 잡지 않으면 우리가 그렇게 놀리는 중국축구 꼴 나는거 금방입니다.

  • 안녕하세요

    문체부에서 축구 협회를 감시 하는 것과 월드컵 출전 작격을 박탈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부적으로 감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월드컵 출전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 현재로선 문체부 차원에서 협회에 취할 수 있는 최대 조처는 감사 정도다. 협회는 올해부터 공직 유관단체로 지정돼 문체부 감사 대상이 됐다. 하지만 그 수준까지 간다고 해도 협회가 국제대회 출전 자격까지 박탈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문체부로선 감독 선임 과정 개선을 권고할 수는 있어도 감독 선임을 무효로 할 수 있는 권한까지는 없다. 아직 FIFA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특별한 견해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피파는 정부가 각국의 축구협회에 권력을 행사하는걸 극도로 꺼립니다.

    만약에 축구협회의 독립성을 침해했다는 결론을 얻게 되면 박탈될수도 있죠

    관련 기사 하나 가져옵니다

    각국 축구협회의 연합체인 FIFA는 산하 협회의 독립적인 운영을 특히 중시한다. 정관에도 이와 관련한 조항을 여러 개 넣어뒀다.

    정관 14조 1항에 "회원 협회는 독립적으로 운영돼야 한다. 제삼자의 간섭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명시했을 뿐 아니라 아예 각 협회의 독립성을 규정하는 19조를 따로 마련해뒀다. 15조에도 '정치적 중립'을 명시하며 각 협회가 '모든 정치적 간섭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고 다시 언급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협회에 대해서는 자격 정지 등 징계를 내린다.

    2015년 쿠웨이트 정부가 자국 체육단체의 행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체육 관련 법률을 개정하자 FIFA는 쿠웨이트축구협회의 자격을 정지해 국제대회 출전권을 회수해갔다.

    이에 따라 쿠웨이트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9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예선 잔여 경기를 몰수패 처리당했다.

    FIFA는 지난해 3월 이슬람 나라인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이스라엘 대표팀의 입국 문제로 정치·종교적 갈등을 빚자 아예 개최권을 박탈하기도 했다.

    축구계를 넘어 사회적 이슈로까지 번진 사태에 대해 협회가 FIFA 정관을 구실로 외부 감시와 견제를 회피하려 한다는 지적도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FIFA가 이번 사안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지켜볼 대목이다

  • 내부적으로 축구협회를 감사하는데 왜 월드컵 출전 티켓이 사라진다는 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월드컵 출전 티켓은 축구협회 감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만큼 월드컵팀 지원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티켓 소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