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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들맘
찐찐이들맘24.09.14

9월 FOMC 기준금리 인하 25bp? 50bp?

9월 FOMC가 다가오고 있네요. 기준금리를 내리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라 25bp인지 50bp인지 그리고 인하 정도에 대한 근거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은 기준금리를 얼마나 인하하고 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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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0.25%p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역대 FOMC 회의 후 통화정책을 펼칠 때,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서서히 금리를 조정해가며 경제 상황이 변화하는 것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다음 회의에서 더 올릴지 내릴지 판단내리기 적절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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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의견이 분분한데 25bp 즉, 0.25% 기준 금리가 유력하다는 의견들이 현재 많습니다. 다만, 경기 침체 우려가 있어 연준에서 50bp 인하하는 빅스텝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는데 제 소견은 향후 금리 정책 운신의 폭을 확보하기 위해 0.25% 인하부터 시작할 듯하고 하반기 2차례 더 베이비 스텝급 인하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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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CPI와 PPI가 발표되기 전에는 50BP에 대한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점쳤지만

      2%대로 딱 예상한 만큼만 유지되고 있는 만큼 25BP 인하가 더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미국 대선이 코앞에 있기 때문에 굳이 지금 상황에서 50BP인하를 할 이유가 없다고 보입니다.

    • 투자자들도 50BP 인하 보다는 25BP 인하가 더 호재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연준이 50BP를 인하한다는 것은 경기침체를 인정하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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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9월 FOMC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9월 19일에 있을 기준 금리 발표에서

    약 70퍼센트의 가능성으로 0.25퍼센트 인하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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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준의 빅컷을 시사하는 이유는 경기 둔화입니다.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내수시장 입니다. 물론 수출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내수 경기가 바탕으로 수출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미국 연준은 미국 내수 경기가 너무 악화되어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빅컷(0.5% 금리 인하) 정도는 해야 경기 흐름의 기조가 바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금리가 많이 인하를 시키면 낮은 이자를 바탕으로 기업 및 소비자들은 대출을 일으켜 투자 및 소비를 하게 됩니다. 이는 경기 활성화가 되는 순간이며, 기업은 돈을 잘 벌고 고용률도 높아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금리 인하는 경기를 활성화 시키려 할 때 쓰는 확대 금융 정책입니다.

    금리 인하의 문제점은 경기는 활성화 되지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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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25비피 인하할거 같은데 지금 연휴 시작하자마자 보니 페드워치상 25비피랑 50비피랑 5:5로 박빙입니다 미국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반반이라 진짜 어찌 될지 예상이 어렵네요

    부디 주식이랑 코인에 좋은 방향으로 결정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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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경제 지표가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높입니다. 그러나 50bp 인하는 경제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25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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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13일 기준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17~18일 회의에서 연준이 25b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55.0%, 50bp 내릴 확률을 45.0%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빅 컷을 단행허개 되면 경기 부양의 효과 이외에도 물가 상승을 촉발시킬 리스크가 존재하는 이상, 25bp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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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며 25bp 또는 50bp 인하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 CPI가 3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었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과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50bp 인하 가능성은 51%로 상승했으며 전문가들은 최소 25bp 인하가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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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9.1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지표가 경기 둔화 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급격한 침체는 아니기 때문에 연준이 완만하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0bp 인하에 대한 논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연준이 보다 신중한 접근을 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기 둔화 완화를 균형 있게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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