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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데 차례를 안지내고 강원도여행가려합니다 조상님이 노여워하진 않으시겠죠?
남편이 환갑이라 명절을 안지내고 강원도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매년 지내던 차례를 건너 뛰고 여행을 가니 조상님이 노여워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고 조심스럽네요 괜찮겠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머나 여행 준비를 하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조상 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추도하려고 하는 것인데 굳이 명절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혹시 여행 중에 무슨 일이 생겨도 제사를 안지내서 생긴 일 아니니 그 또한 연결하지 마세요.
요즘 제사 없애는 집 많은데 여성분들 허리펴고 편해지니 가족이 더 화목해집니다.
아무 염려 마시고 편히 다녀오셔요.
안녕하세요. 기존에는 유교적 문화관으로 차례를 지내는 가정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없어지는 추세 같습니다. 솔직히 조상님 입장에서도 후손들이 음식하느라 힘들고 이런걸 바라시지는 않으시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오히려 후손이 즐겁고 나를 위해주는 마음만 있다면 더 행복하시리라 봅니다. 맘 편히 다녀오세요. 날도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
천주교의 경우에는 위령미사를 드리는 것으로 제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갈등을 최소화한다면 조상님도 노여워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이게 마음적으로 불편한거잖아요..
매년 지내던 제사를
한번 건너 띄는거요..
질문자님께서 질문하는 마음만으로도 조상님이
노여워 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심적으로 신경쓰이시고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여행다녀오신뒤
산소한번 방문하심이 어떠실까요?
요즘은 워낙 세상이 변해서 정성만 있으면 조상님들도 다 이해해주실 거예요 남편분 환갑이라는 큰 경사도 있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시간 보내는 게 오히려 더 효도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예전엔 꼬박꼬박 챙겼는데 마음 편히 먹고 즐겁게 다녀오시는게 본인 건강에도 더 좋고 조상님들도 자손들 웃는 모습 보며 좋아하실거니 너무 걱정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저는 귀신을 믿지 않는지라 조상님이 주변에 머문다는 것을 믿지 않아서 ..
노여워하실지 안하실지는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서 다를거 같아요.
차례를 지내지 않으면 남편이 만약에 귀신을 믿는다면 남편이 노여워하시지 않을까요?
남편분 환갑을 맞아 명절 차례를 건너뛰고 강원도 여행을 선택하신 건 현대적인 가족 축하 방식으로 충분히 괜찮아요. 조상님께서 노여워하실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불교나 유교 관점에서도 제사는 마음가짐이 핵심이고 특별 사유가 있으면 생략 가능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