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인 진드기가 좀 심각한 거 같은데요, 준비를 어떻게 해서 가는 게 좋을가요?
처음 발생은 해외 여행객들이 많은 제주도부터 시작햇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원래 한국에 없었던 것이 유입된 것도 문제지만, 온난화로 인해 이게 살기가 좋은 환경이 돼 버려서
더 번식을 하고 번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대로 내륙 쪽에도 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뱀도 무섭지만 얘네는 크기가 워낙 작아 더 무섭거든요.
이런 작은 벌레들을 어떻게든 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등산전에 벌레기피제를 몸에 뿌려주시고 등산중에
쉬는타임에도 풀밭위에 앉지 마세요. 되도록이면
긴팔과 긴바지를 입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정해진 등산로로만 다니면 진드기가 몸에 뭍을 일이 없습니다.
샛길로 빠져서 풀숲을 헤쳐나가고 풀밭에 눕는 행위를 할때 진더기가 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벌레들은 산을 오를때 벌레퇴치제를 몸에 뿌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집 주변 청소: 집 주변의 잡초, 나무 가지, 장난감, 물기가 있는 장소 등을 청소하고 정리하여 살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없애세요.
방충망 사용: 창문이나 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살인진드기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의류 착용: 살인진드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몸을 완전히 덮는 옷을 입고, 긴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충제 사용: 살인진드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방충제를 사용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는 피부에 바르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관리: 애완동물에게는 벼룩약을 투여하고, 자주 목욕시켜 살인진드기가 서식하는 환경을 없애세요.
주기적인 청소: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침대 시트, 이불 등을 자주 세탁하여 살인진드기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 개선: 집 주변에 물이 흐르는 곳이 있다면 모기와 벌레의 번식을 막기 위해 물을 빼내세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일단 긴팔 입고 가시면 물릴 확률 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니 저는 무조건 긴팔 긴바지 입고 갑니다.
그리고, 기피제를 사용하시되 주기적으로 사용하여 진드기로부터 조금이라도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