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와 주가가 어떤관계 인가요?
오늘. 12월 19일. 주가가 또 폭락했는데. 미증시가 폭락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미증시는 다우지수가. -1123포인트 -2.58%폭락했는데. 원인은. 파웰이.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시사했기 때문이라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돈이 많이. 풀리고. 기업도. 투자가 잘되고. 좋은 성과를. 내서.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주가도. 오른다고. 알고. 있는데. 정반대의 얘기가 나오니까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명쾌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리 인하가 일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자금 조달 비용이 낮아지고, 소비가 늘어나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시장 기대와 연준 발표 내용 간의 차이 때문입니다.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이고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축소하겠다고 밝히자, 시장은 그보다 큰 폭의 금리 하락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망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가 계속된다는 것은 경제가 여전히 약세에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는 측면도 있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핵심은 금리 = 돈의 가치 입니다.
그리고 돈의 가치와 자산의 가치는 상반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금리 떨어지면 돈의 가치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자산의 가치 오릅니다. 오르면 반대 현상입니다.
근데 이런것도 시장이 인하 4번할줄 알았는데 내년 2번한다고 했으면 미리 반영해서 폭락할수도 있고요.
또 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너무 빨리 내리면, "와 경기 너무 안좋구나, 팔고보자" 해서 또 내릴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증시 폭락의 원인이, 파웰이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시사했기 때문이 아니고,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고, 즉 당분간 고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시사했기 때문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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