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간염 진단후 식욕부진과 수액효과 관련문의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랙돌
성별
암컷
나이 (개월)
7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다름이 아니라 저희 고양이가 저번주에 간염진단을 받고 2일 입원후 퇴원을 하고 4일간 하루 8시간씩 수액을 맞추며 통원치료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한번 식욕부진이 있긴했지만 퇴원후 부터 어제까지 식욕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5월1일인 오늘 점심까지는 사료도 혼자서 잘 먹고 츄르도 엄청먹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뛰어다녔습니다.
하지만 점심이 지나서는 졸린건지 식욕이 떨어졌는지 밥을 떠 먹여줘도 입을 안 대네요 츄르는 잘 먹습니다.
어제랑 달라진 거라곤 수액을 안맞추고 항생제를 주사대신 약으로 먹인것 밖에 없습니다.
안먹는게 단순히 낮에 뛰어다녀서 피곤해서 안먹고 자는건지 아니면 아파서 자는건지 정말 헷갈리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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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린 연령의 고양이의 경우 생각보다 활동량도 많지만, 기존 간염으로 인해 간 기능이 떨어지면 활동량과 컨디션 식욕이 예전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츄르는 잘 먹"는것을 볼때 츄르를 보호자가 많이 줘서라고 보는게 합리적 추론입니다. 사료를 먹지 않고도 에너지가 충만하니 식곤증에 잠만 자려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습인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