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 이유?
양파를 썰면 코가 아프고 눈물이 나요. 왜 그런거죠?어떡하면 울지않고 양파를 썰 수 있을까요?방법 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양파썰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양파의 세포가 손상되면 최루 물질(술폭시드)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양파를 다지거나 할 때 양파의 세포가 손상되면서 눈이나 코의 점막을 자극하는 물질이 나오는데 인체는 그 자극 물질을 씻어내기 위해 눈물을 내보낸다고 합니다.
눈물이 안나게 하는방법은
1. 잘 잘리는 칼을 사용한다.
세포가 손상되면 매운 물질이 나온다. 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자르는 겁니다. 칼가는 기구가 없다면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2. 흐르는 물에 두면서 자른다.
양파의 매운 물질은 ‘휘발성 가스’인데 휘발성 물질은 공중에 그 물질이 나오지 않으면 눈물이 나지 않기 때문에 물을 대면서 하는 방법은 유효합니다. 다지는 경우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때는 도마 옆에 초를 켜두는 것도 방법이다. 초가 여의치 않을 경우 뜨거운 물을 옆에 두고 자릅니다.3. 환기를 시키면서 자른다.
휘발성 가스인 것을 이용한 방법으로 강력한 환기 팬으로 공기를 흡입 시킵니다.4. 렌지에 한번 가열시키고 자른다.
양파 통째로 랩을 씌운 후 2분 정도(500 ~ 600W기준) 렌지에 가열시킨 후 자릅니다.양파를 썰때 양파 세포 조직이 손상되면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술폭시드' 화합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새싹부분, 몸통부분, 뿌리부분으로 나뉘어 볼때 뿌리 부분에서 술폭시드란 매운맛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좀더 맵지않게 손질하기 위해선 우선 통째로 씻어서 위새싹부분부터 잘라서 몸통 껍질을까고 밑뿌리 제거순으로 손질한후 물에 좀 담구어 두었다가 썰어주면 눈의 시그러움이 덜하다고 합니다.
물에 담궈둔 양파를 썰때 칼을 물에 헹궈가며 썰어도 술폭시드의 성분을 감소시켜 눈의 시그러움을 줄여 줄수 있다고 해요.
샐러드용으로는 얇게 채친 양파를 물에 헹궈 체에 받쳐 사용하면 맵지 않고, 소스와도 조합이 잘 됩니다.
또한 껍질 손질하여 냉장보관후 썰면 실온보관시보다 눈이 덜 맵다고 합니다.
양파볶음이나 볶음밥 같은 기름이 들어가는요리를 할시에는 칼에 올리브유를 발라가며 썰면 확실히 덜 맵다는 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