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드라이브 조각모음이 1%에서 더 진행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컴퓨터 D드라이브를 보니 8개? 8%가 조각남으로 되어 있어서 드라이브 조각모음을 하는데 D드라이브는 참고로 1테라짜라입니다. 그런데 몇시간을 돌려놔도 1% 조각모음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네요. 혹시 어떤 이유 때문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드라이브가 조각이 났다고 하면 그 안에 있는 파일도 손상되는 것인가요?
컴퓨터 드라이브 조각모음에서 1% 정도에서 더 이상 디스크조각 모음이 진행되지 않는 이유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파일이거나 해당 드라이브에 파일오류 또는 불량섹터 등에 의해서 더 이상 조각모음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용되고 있는 파일 때문에 조각모음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윈도우PE 모드에서 조각모음을 시행해주거나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여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해 주어야 하며, 파일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체크디스크(chkdsk)를 사용하여 복구하시고 불량섹터인 경우에는 불량섹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적인 불량섹터를 복구하실 수 있고 물리적 불량섹터라면 다른 하드디스크로 바꾸시는 것이 데이터 안전과 시스템 안전성에 더 도움이 됩니다.
1%는 바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일을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100%의 조각모음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손상이 아닙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참고하세요~
드라이브 조각모음이 1%에서 멈추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 조각모음 작업이 파일 시스템의 상태나 드라이브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작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물리적 회전 디스크가 없기 때문에 전통적인 하드 드라이브(HDD)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며, 일부 운영 체제에서는 SSD의 경우 조각모음을 비활성화하거나 다른 최적화 방법을 사용합니다. 둘째, D드라이브의 파일들이 이미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을 경우, 실제로 조각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이브에 있는 큰 파일이나 이미 압축된 파일들이 조각모음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 시스템의 오류나 배드 섹터가 발생한 경우에도 조각모음이 멈출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의 조각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그 안에 있는 파일이 손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각모음은 파일의 조각들을 재정렬하여 디스크의 읽기/쓰기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일 뿐, 파일 자체의 내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드라이브가 물리적으로 손상되거나 불안정한 경우에는 조각모음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디스크 검사 및 복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