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무보험 렌터카 기사가 탁송중 차 화재가 났을경우 책임
S500차량입니다. 어떤차량이 후진으로 앞범퍼를 박아 100:0 으로 정비 업체 수리 후 렌트카 기사가 탁송 중에 엔진 화재 발생되었으며,렌트카 기사는 별도 보험이 가입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렌트카 기사가 운전 중에 난 사고기때문에 자차보험이 적용 되지 않고 또 렌트카 기사는 보험이 없기 때문에 보험 적용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정비업체는 엔진 화제가 본인의 업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정비업체는 엔진 화제가 본인의 업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 이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해당 화제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책임소재는 달라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앞범퍼만 파손되었다면 해당 정비업체에서는 엔진은 건들지도 않았을 것(만약 뭔가 했다면 수리비 내역서에 있을 것입니다, 즉 정비업체에서 엔진쪽에 뭔가 하고 수리비청구를 하지 않을 일은 없으니까요)으로 정비업체에서는 당연히 본인들의 수리와는 관련이 없다 할것이고,
렌트카 기사도 본인이 어떤한 조작 실수나, 충돌등 문제가 없었다면 단순히 딜리버리 운전을 하였다는 사실만으로 책임을 지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해당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조사결과보고서를 보시고 책임소재를 따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