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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우리나라처럼 근로자의 날이 있나요?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근로자들이 쉬잖아요. 외국도 그런 날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외국도 다 5월1일인가요? 아니면 나라마다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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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뜰한발구지212
    알뜰한발구지212

    우리나라가 먼저 근로자의 날을 5월 1일로 지정하진 않았겠지요. 당연히 외국에 있는 근로자의 날을 가져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주5일제가 머지않아 주4.5일제라 기대됩니다.

  • 많은 나라들이 5월 1일을 노동절 또는 메이데이로 지정해 휴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미국이나 캐나다는 9월 첫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지정해서 쉬게 되요
    ​이제 유럽권에서는 대부분 5월 1일을 노동절로 지정하고 있는데 프랑스나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대표적이에요
    ​글고 중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권도 대부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면서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는 거죠
    ​아 근데 호주나 뉴질랜드는 주마다 노동절 날짜가 다르게 되어있어요
    ​이제 대부분의 국가들이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데 나라별로 역사적 배경에 따라 날짜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세계적으로는 5월 1일이 가장 보편적인 노동절이 되겠네요..!

  •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에도 우리나라의 근로자의 날과 비슷한 기념일이 존재합니다. 다만, 날짜와 명칭, 그리고 그 의미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은 5월 1일을 '국제 노동절(International Workers' Day)' 또는 'Labour Day'로 기념하며, 이날은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정말 많은 나라들이 5월 1일을 노동자의 날로 기념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반면에 미국과 캐나다는 특이하게 9월 첫째 주 월요일을 'Labor Day'로 기념합니다. 이는 19세기 말 노동 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정치적인 이유, 그리고 냉전 시대에 공산권 국가들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한 목적 등으로 인해 5월 1일과는 다른 날짜로 정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에는 더욱 흥미롭게도 각 주마다 노동절 날짜가 다릅니다. 3월, 5월, 10월 등 주별로 자체적으로 노동절을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1월 23일을 '근로감사의 날'로 지정하여 노동에 대한 감사와 생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Labour Day'로 기념하며, 카자흐스탄은 9월 마지막 주 일요일,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6월 19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는 등 나라마다 다양한 날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근로자의 날(노동절)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처럼 5월 1일을 기념하는 나라가 대다수이고,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들은 5월 1일이 아닌 다른 날짜를 노동절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따라서 외국에도 분명히 근로자의 날이 있지만, 그 날짜와 명칭, 그리고 사회적인 의미는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나라가 5월1일입니다.

    이것은 국제노동의 날 또는 메이데이라고 하여

    노동자들의 연대와 권익 보호를 강조하는 날이죠.

    미국과 캐나다가 9월 첫주인가?

    노동절로 지내고 있는데 역사나 사상이념 등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 외국에도 우리나라처럼 근로자의 날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는데 많은 나라에서도 이 날을 노동자의 권리를 기리는 날로 삼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같은 유럽 나라들도 5월 1일을 노동절로 정해 공휴일로 쉬며 미국과 캐나다는 9월 첫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기념합니다.

  • 근로자의 날이 원래 외국에서 유래한 날입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5월 1일을 노동절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노동절이라는 말 대신에 근로자의날이라는 말을 쓰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