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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비쿠냐275
상냥한비쿠냐27521.04.20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5년간 아들 둘을 키우다 7개월째 재혼남입니다. 아이를 낳은적도 키운적도 없는 돌싱녀였지만, 연애중에 모성애도 많다고 믿었고 어린이집 부원장도 오래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 사람이 재혼하고 아이들과 같이 살면서 그다지 새엄마의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고 니돈은 내돈이고 내돈은 내돈이다주의로 이틀동안 첨으로 가까이 하지않고 있고 스킨쉽도 하기 싫은정도입니다. 마음이 안가고 계속 피하고 싶고 불편합니다. 이사람 때문에 5년간 끊은 말씀묵상도 하루도 빠짐없이 118일째 하면서 주1회는 하던 싸움도 4개월간 두세번으로 줄였지만, 여전히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하며 어떻게 해야 이사람을 더 사랑할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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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자유롭게입니다.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긴세월 살아가야 하는데 서로간에 문제점은 쌓아두는게 아니라 대화로 표출해서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쌓아두는건 언젠간 터지기 마련이거든요....

    대화를 해보세요.. 좋은 분위기 만들어서... 이러이런점은 정말 잘하고 있고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러이런점은 고쳤으면 좋겠다...

    그와 더불에 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 나의 장점과 고쳤으면 하는 단점은 머가 있는지..

    결국은 대화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본인은 문제점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꿀벌35입니다. 새엄마의엄마는 외할머니가이고 새아빠의엄마는 친할머니라고합니다 친아빠친엄마와 똑같이부르면 되는거고요 새로왔다고 새아빠새엄마가 되기때문에 그도 친할머니외할머니라고해야 하는거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분이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서로에게 서운한것 바라는것 등등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