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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앗♡
서앗♡22.12.31

남편이 다리깁스하고 언 한달반... 모든심부름을 해주고있는데 너무 얄미워요

남편이 다리깁스하고 언 한달반...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며 시키는 모든심부름을 해주고있는데...아픈건 알겠지만 너무 얄미워요. 나도 힘든데 밥안준다고 구박하고...하...너무 스트레슨데...어떻게 해야 할까요...계속 해주는게 답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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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살짝 약속을 핑계삼아 잠깐

    외출을 해보세요.

    반나절정도 밖에 계시는동안

    남편분이 어쩔수없이

    스스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고마움을 느끼면서 말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1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남편 분께 다리가 아파서 고생이 많겠지만, 나도 옆에서 도와준다고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니 아픈 사람도 얄밉게 보이면 같이 사시는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반대로 본인이 아픈데 남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본인은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

    다리에 깁스를 하고 한달 반이면 상당히 크게 다치신겁니다

    본인이 한달 반동안 깁스하고 생활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남편분도 답답하실텐데 그냥 나을때까지는 잘 챙겨주시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질문자님이 아프셔도 남편분이 똑같이 챙겨줄테니 말이죠


  • 안녕하세요. 울랄라입니다.

    양쪽 다리 다 깁스한게 아니라면 재활운동겸 움직이라고 질문자님도 힘들다고 제대로 말씀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