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 힘들어요
남편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어 왠만하면 참아보자 하다가도 본인 몸을 위해서 몸에 좋다고 광고하는것 마다 구입을 해서 너무 속상해요 임산부가 입덧하는 것보다 더 심해요 이러다 내가 지쳐서 쓰러질것 같아요 일을 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보면 밉고 눈에 안보이면 불쌍하고 저도 왜 그런지 알수가 없어요 . 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이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신다면
남편분과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많이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최대한 암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게 좋지만, 집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않는 선에서 한 달에 얼마 정도만 살 수 있는 금액을 한정해두시고 이야기하신다면 남편 또한 소비도 조금은 알뜰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사달라고 할 때 돈이 없다고 이야기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선이 안되는 경우에는 부부심리상담(부부클리닉)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현수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이 아프기시작하면 자기자신을 위하는 행동은 어찌보면 당연한행동입니다.
질문자분께서 그 정도가 지나치시다라고 생각하시는 것같아 보여질문하셨겠지요.
고집을 부시시는거라생각되시면 의사선생님께 이러한것을 사서먹으려는데 효과가있나 물어보시고 아니라고하시면 안사먹는게 어떻겠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신의 몸이 좋지 않다면 사람은 누구나 이러한 유혹에 쉽게 빠질수있습니다.
이럴때 빼앗거나 막는것보다 어느정도 선까지 정해주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하나 혹은 적절한 가격선까지만
이런식으로 리미트를 정해주면 그 선까지만 유지할것이지만
이것을 하지말고 강압적으로 막아버린다면 숨어서 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선을 정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