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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1.05

신랑이 막말을 너무 많이해요.어떻하죠

신랑과 대화를 하다보면 항상 기분나쁜말을


많이 합니다. 상대방을 생각도안하고 저를 무시하는것처럼 막말을 많이 하는스타일입니다.


대화를 할수가 없어요.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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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답변일기입니다.


    본심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때에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진지하게 질문하시고 대화해보세요.


    상대방이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이지만, 진지하게 대화해보면 남편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그 무언가가 내게 있다면 고쳐보는 것도 좋고, 내가 아닌 다른것이라면 다른것을 건강한 방법으로 다룰 수 있는 지혜를 남편에게 전달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처주는 말을 정당화 하는 것은 아니며 남편이 꼭 사과해야하는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편분과의 대화가 힘드시다면 부부상담을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서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고 더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해 서로 노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시에서 운영하는 가족센터 같은 곳에서 부부상담을 받는다면 비용도 저렴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꽃무지19입니다.

    대화는 그사람을 어떻게생각하는냐를 알 수있는 가장확실한방법입니다 막말하고있다면 슬프지만 상대방을존중하지않은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5

    안녕하세요. ENCORE입니다.

    말로 많이 다투신다면, 저같으면 말을 안하고 행동으로

    먼저 잘해주려고 노력해볼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신랑분께서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신다거나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목욕을 할 수 있게 해주신다거나

    신랑분이 좋아하는 향기로 방 안 가득 채워주신다거나

    먼저 노력을 해본 후에 대화를 시도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하마263입니다.


    저도 전에는 막말까지는 아니지만 와이프에게 상처주는말을 많이 한적이 있어요. . .


    본심은 그게 아닌데 얘기를 하다보면 마지막에는 서로 날이 서 있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거. . .


    요즘에는 안그러려고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말이 잘못나오면 바로 얘기합니다 그런뜻 아니라고 말을 하다보니 이말이 나온거 라고 그게 반복 되다보니 어느 순간 말을 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른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바꿔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