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벅머리는 특정한 한 가지 스타일을 딱 지칭한다기보다, 머리가 정돈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길고 덥수룩하게 내려온 상태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보통 앞머리와 옆머리가 길어서 얼굴을 살짝 덮고,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보다는 자유롭게 자란 듯한 형태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관리가 덜 된 느낌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일부러 자연스럽고 힘을 뺀 스타일로 연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완전히 촌스러운 개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머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