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노잼도시로 불리긴 하지만 알고 보면 특이한 동네들이 있어요!
소제동은 대전역 근처 낡은 철도관사촌이 카페·갤러리 골목으로 탈바꿈한 곳이에요. 경리단길 느낌인데 규모는 작지만 분위기가 독특해요.
유성구 전민동·도룡동 일대는 대덕연구단지 옆 동네라 과학자·연구원 비율이 유독 높은 동네예요. 주민 평균 학력이 전국 최상위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이한 인구 구성이에요.
중구 대흥동은 대전 구도심인데 독립서점, 소극장, 예술가 작업실이 밀집해 있어서 대전 내 문화 특구 느낌이에요.
산내면 일대는 대전 시내인데 지형이 갑자기 산골 느낌으로 바뀌고 소규모 귀촌 카페들이 숨어있어요. 대전 안에 이런 데가 있나 싶을 정도예요.
관저동은 신도시인데 지형 특성상 사방이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분지 속 분지 느낌이 나는 독특한 구조예요.
그 중 소제동이랑 대흥동은 직접 가보시면 대전 이미지랑 많이 달라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