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 기술 발전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 기술이 잘만 상용화 된다면 큰 시장 파이를 형성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마치 스마트폰 터치 액정처럼/각종 다른 기술들과의 응용+융합 가능성)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과학에 관하여 문외한인 일반인인데다가, 그런 지인도 주변에 없다보니 정보를 접하고 얻는데 한계가 많아 참 답답할 따름이네요!!!
전문가님들은 잘 아실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남겨 보아요!
현재 홀로그램 기술이 얼마나 발전을 이루었는지, 이것에 관해 좀 더 알아보거나 하려면 무얼 공부해 봐야 하는지, 미래 사용 가능성에 대한 실용적 관점 등이 궁금합니다! 정보가 매우 고프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홀로그램의 원리는 빛의 간섭의 원리를 통해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아래와 같이 빛이 간섭되는 부분에는 상이 진하게 형성됩니다.
즉, 빛의 파장이 커지는 쪽은 밝은 빛으로 된 점이 생기고, 상쇄되는 곳에서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을 3차원 이미지 패턴으로 만들면 홀로그램이 됩니다.
따라서 홀로그램을 만드는 장비가 계속 발전하면 미래 사용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원리
홀로그램은 레이저 빛을 사용물에체서 부딛쳐 나오는 빛을 또다른 방향에서 온
레이저 빛과 만나게 하여 사진필름에 함꼐 기록하게 됩니다.
이러한 간섭무늬의 형태로 물체의 영상이 기록되는것이 기본적인 홀로그램의 원리 입니다.
2. 응용분야
인체와 기계의 정밀 진단에서 자연과 문화의 입체 보존, 엔터테인먼트까지 홀로그래피의 응용 범위는 매우 넓다.
1) 의료
의료 분야에서는 X선이나 초음파를 사용해서 찍은 단층 사진을 입체 화상화(畵像化)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의사들은 여러 장의 환부 단층 사진을 보면서, 머리 속에서 입체상을 만들어 진단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환부의 입체 이미지를 얻기 위해 홀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환부의 입체상을 얻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 환부 전체를 커버하는 CT 화상을 한 장씩 원래의 단층 위치에 놓는다. 여기에 레이저 광을 조사하여 한 장의 홀로그램에 겹쳐서 기록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회전형 X선 촬영 장치를 사용한다. 환부를 360도 방향에서 촬영하여 화상에 레이저 광을 대고 한 장의 홀로그램에 수록하면 된다.
2)계측
공업 분야에서는 홀로그래피를 사용한 정밀 계측이 보급되고 있다. 이 계측법의 중심 기술은 홀로그래피 간섭법이라 불리고 있다. 기계는 사용하면 갖가지 진동과 힘에 의하여 근소하게 변형된다. 변형 전후의 기계와 재료 등을 레이저로 조사하여 얻어진 간섭 무늬를 한 장의 홀로그램에 2중 기록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재생상(再生像)에는 변형의 정도에 대응한 간섭 패턴이 나타난다. 변형의 양을 빛의 파장의 정밀도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종래의 간섭 측정법에서는 유리나 잘 닦은 금속면과 같이 빛을 반사하는 면 이외에는 측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홀로그래피 간섭법에서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 것이라도 측정할 수가 있다. 게다가 작동중인 선반이라든가 엔진 등 기계 그 자체를 정밀 측정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3)설계
건축, 토목과 자동차의 설계분야에서는 컴퓨터에 기계와 건물의 여러 요소를 입력하여 여러 각도에서 본 대상물의 모습을 계산시킨다. 나온 입체 화상을 CRT(브라운관)에 표시하여 검토한다. 이것은 흔히 쓰이고 있는 수법으로 이것을 더욱 입체화시키는 것이다. 기계와 건물의 완전한 축소판을 만들어 입체 영상화하면 보다 세밀하게 검토할 수 있다. CRT 표시에 따르는 비틀림과 2차원 표시의 불충분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4)기록 및 보존
컴퓨터에 의한 데이터 뱅크의 범위는 더욱더 확대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도 홀로그래피가 하는 역할은 크다. 예컨대 미술 공예품·건조물·정원·경관 등 역사상 중요한 문화재라든가 자연의 기록,보존이 있다. 문자·사진·도면·모형 등으로써 후세에 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을 간결하게 기록할 수가 있다.
5)엔터테인먼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이미 홀로그램 기술과 유사한 기술을 이용한 공연이 실행되고 있다. 2012년 힙합 가수 스눕 독의 공연에서는 유사홀로그램을 이용해 16년 전에 사망한 힙합 가수 투팍을 실제 공연하는 것처럼 연출한 적이 있다.[6] 201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유사홀로그램을 이용해 사망한 가수 마이클 잭슨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7]
다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기술은 진짜 홀로그램은 아니다. 폴리에스테르 필름으로 된 투명한 스크린을 무대 위에 설치하고, 관객은 스크린에 반사된 영상을 보는 것이다. 3차원 공간에 나타나는 홀로그램이 아니라 단순한 눈속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들을 유사홀로그램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