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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불곰6
호화로운불곰6

복부ct 찍고 결과 !!!!!!!!!

나이
26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오른쪽 아랫배 골반 옆쪽에서 동그란게 자꾸 만져져서 걱정이 되서 병원 가서 진료 봤을때는 안만져진다고 하시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셧는데 혹시몰라 산부인과쪽인가 해서 가서 질초음파와 복부초음파 둘 다 해주셨는데 뭐가 없다고 하셔서 걱정된다고 하니 ct 의뢰서를 써주셔서 어제 의료원 가서 ct 찍고 결과 바로 들었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고 장기가 만져지는거같다고 하시네요! 이게 사라졌다가 생겼다가 하기는 했거든요!

궁금한게

1번째 ct 상으로 문제가 없으면 신경 쓰지 않아도될까요 ..??

2번째 누워서 배를 만져볼때 다리를 세워서 만져보더라구요 일자로 피고 만지면 엄청 잘 만져지는데 구부려서 먼져보면 잘 안만져지는데 왜 세워서 만져보는거에요??

3번째 복부ct 오진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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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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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CT 검사 결과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면 현재로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이 장기가 만져지는 것 같다고 한 점, 자세에 따라 촉진되는 정도가 다른 점 등을 고려할 때, 근육이나 장기의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찰 시 다리를 세우는 이유는 복부 근육을 이완시켜 더 정확하게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복부 CT는 비교적 정확한 검사이지만, 드물게 오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불편함이 있다면 다른 검사나 추가적인 진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복부 CT 결과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것 같아요. 먼저, CT 검사 결과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들으셨다면,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CT는 매우 정밀한 영상 검사로, 내부 장기의 상태를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종종 매우 작은 구조물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주치의가 이상 없다고 했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워서 배를 만져볼 때 다리를 세우는 이유는 복벽을 약간 이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다리를 세우면 복부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어 내부 장기나 구조물을 더 명확하게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리를 일자로 편 상태에서는 복부가 더욱 긴장되기 때문에, 만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진찰 시 보다 정확한 촉진을 위해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복부 CT의 오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데, CT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진단 도구입니다. 물론 모든 검사에는 한계가 있고, 드물게 오진이 있을 수 있지만, 전문의가 판독하는 CT는 일반적으로 신뢰성이 높습니다. 여러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 결과가 일치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마음을 조금 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만져지는 것이 단순히 근육 뭉침이나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임파선이

    만져질 수 있으며 복부 등 CT 는 이런 종양을 보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검사 방법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수술로 열어보는 방법

    만이 남아있게 됩니다. 따라서 CT 에서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 악성

    등 심각한 질병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