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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2.11.27

낯가림이 심한 남편 걱정이됩니다

저희 남편이 내성적인 성격도 있지만


낯가림도 엄청 심한편이라서 사람상대하는일은


전혀 못해요.직장생활하는것도 처음에 엄청 힘들어했었거든요. 낯가림심한사람 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낯가림은 시간이 정답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은 타고 난 거라 고치기 힘들지만

    주변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점차 익숙해지면 낯가림은 자연히 없어질거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7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 동호회에 가입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자주 만나다보면 낯가림은 점점 없어질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낯가리더라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 정도인데 뭐가 문제이시죠? 낯가림 나아질 사람은 그냥 시간지나면 나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죄송하지만 군대필 인지도

    쓰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결혼을 하신걸 보면

    글쎄요, 남자가 여자를 더 가리는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남편분께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질문이 , 있으니 답하여 드릴게요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a/s업무를 3년째 하고 있는데

    처음엔 고객님 설득과 문제발생 말씀드리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자신감을 먼저 심어드려야 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퇴근 후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많은 사람이 있는곶, 또는 친구 신랑들과

    가족 모임등 자꾸 밖으로 유도해서

    술도 가볍게 하며, 말을 자꾸 하게

    유도 하시면, 좀 좋아 져요

    업무 특성상, 저도 사람 모이면

    주도 하고, 말이 많아 졌고

    어떤 상황에도 문제점, 그리고

    해결 방법을 말하게 되네요

    산에 올라가 소리 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강가에서 노래 부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남들 앞에서 그렇게 유도 하시면

    좀 좋아 질거에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