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부스터샷 맞은 후 두통이 생겨서 약도 듣지 않습니다.
화이자 1,2차 접종 후 3개월 지나서 부스터샷 화이자를 맞았습니다.
1,2차때 특별한 부작용이라고 할 만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3차를 맞는데 큰 부담이 없었고요.
문제는 1,2차 맞은 후 일주일에 두 세 번씩 두통이 생겼습니다.
원래 두통이 거의 없는 체질이라,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안 받는 체질도 아닌게,
몇년 전에 일 때문에 2년강 공황장애를 심각하게 앓았는데 (현재는 나음)
그때 공황장애 증상으로도 두통이 없었을 정도라,
집에 있는 상비약 중에서 타이레놀이라던지, 두통약은 아예 둔 적도 없었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본 기억조차 없었습니다.
두통 때문에 병원은 커녕 약국도 간 적이 없이 살아왔고요.
그런데...
1,2차때는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약한 두통이 있다가,
3차 맞은 후 (현재 2주가 지난 상태) 두통이 하루걸러 생깁니다.
푹 쉬어도 잠을 잘 자도 못 자도 적당히 자도
평범하고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계속 두통이 생깁니다.
으악! 머리가 깨질것 같아! 라는 두통은 아니지만,
주로 전두엽이나, 머리띠 라인에서 생깁니다.
솔직히 여기 답 달아주는 의사선생님들도
백신개발자도 아니고, 의학자라고 하더라도 나온지 1년 밖에 안된
백신 부작용이 죽지 않는이상 이 정도 부작용은 부작용 측에도 못 낀다,
라고 생각하실것 같고, 뭘 아신다고 답변 주실 분들도 없으실것 같지만,
일상생활에 큰 변화없이 살아오던 사람이
백신 맞고 서부터 없던 증상이 생겼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다면,
뇌혈관 질환을 의심하고 MRI라도 찍어야 하는지
CT만 찍어도 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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