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하나둘셋넷
은행에서 새치기하는 어르신 이해해줘야 하나요
은행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자나요 근데 이게 대출업무와 일반창구 업무 번호표가 다른데 어르신이 대출업무 번호표를 뽑아야하는데 일반업무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었나바요
제가 순서가되서 가려고 하니 본인이 먼저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고 저보고 옆에서 보지 않았냐고 하면서 먼저하겠다는거에요 번호표만 잘못뽑았을뿐이라고요.. 짜증은 났지만 너무 소리지르고 머리아파서 양보를 해줬는데 화가 계속 나요
이런경우 이해들하시는가요 제가 예민한건지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노인분이 은행을 세워준것도 아닐텐데 양보할 이유가 없습니다. 번호표를 뽑은것은 명백하게 자신의 순서를 정의하는 행위인데 이걸 부정하는것을 글쎄요... 결과적으론 양보할 필요는 원칙적으론 없습니다.
은행일을 보려면 번호표를 뽑아서 기다리면서 순번을 불러야 일을 보게되죠. 가끔은 무대뽀로 새치기를 하는사람들이 있곤하죠.
정만 고령이라면 이해되지만 70세 정도분이 고성을 치며 먼저해달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은 직원분이 통제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줄을 잘 못 스신건데 왜 먼저온것만으로 먼저가죠 저라면 가서 따질것 같은데요. 은행에는 그런사람들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도 계신데 자기 마음대로 해놓고 또 마음대로 한다고요? 그러면 뭣하러 번호표를 뽑나요. 진짜 어르신들중에 무개념 엄청 많아요
누구나 나이가 들고 늙습니다. 사람이 늙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그냥 불쌍하다고 여기시고 양보를 해 주시면 어떨까요? 나도 나이가 들면, 아니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저런 상황 이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 넘기면 아마도 마음이 좀더 편해 지실 것 입니다.
어르신을 이해 해주고 배려해줘야하는 부분은 맞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는 기다리신거는 알겠지만
제순서고 번호표 뽑고 기다리셔야된다 여기는 이런 시스템이다 라고 말씀주시고 청원경찰분에게 도움을 구해야될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엄청 당확스러우셨을것 같은데요 그런 무식하고 고집불통인 사람들과 잘못엮이면 정말로 피곤해집니다.
말싸움이 자칫하여 몸싸움으로 번지는듯한 분위기가 현성되면 스치기만해도 자신을 쳤다고 고소까지해서 합의금을 챙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화가나시더라고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것이지 무서워서 피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규정상으로만 따지자면, 어르신이든 누구든 규정에 따라야만 합니다.
그러니 어르신의 잘못이라면 자신이 그 감당을 해야겠죠.
하지만 늙은 노인들이 인지기능이 떨어져 그런 일을 실수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상황을 보니 님의 글처럼 어르신이 새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한 것 같네요.
그러니 '어르신, 앞으로는 잘 보고 주의하도록 하세요.' 하는 말 한마디 해 주고 그냥 양보해 드리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그 어르신들은 예전에 우리처럼 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사회로부터 노동력 혹사 당하면서 지금 우리나라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신 분들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지금과 같은 사회를 누리지도 못하고 사시는 분들인데 젊은 세대들인 우리가 조금씩 양보해야 맞지 싶습니다.
상황은 이해합니다만 어르신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라던지 시스템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젊은 세대들 입장에선 어르신이 꼰대 같고 도태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그들이 살아온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차이가 큽니다
물론 그 격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우리네 부모님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내 부모다 생각하면 약간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깜빡해서 뭐 이런 상황이라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젊은 세대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이해하고 양보하라는 건 아닙니다
상황을 보고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상황에는 그렇게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게 아닌 상황에서는 굳이 이해하고 양보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고 그런 경우도 있군요. 요즘. 시중은행들이 점포를 줄이고 있고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 그러는 듯 합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셨으니 다행이네요. 큰소리로 싸울수도 없구 고생하셨네요.
질문자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르신이라 번호가 나뉘어졌을거라 생각을 못하셨을지도 제가 그상황이어도 화가 좀 났을수는있겠지만 제 친구가 그랬어요 양보하고 배려하는게 다 복짓는거라고요 나도 늙으면 그럴수도있지않을까하고 이해하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