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못닫는 것도 정신병인가요?

타국살이하던시절에

같은 집을 사용하던 쉐어마이트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는 항상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때 문을 살짝열여뒀었어요.

그래서 제가 항상 문을 닫으며 뭐라고 해도

다음에 또 문을 살짝 열어둬요(활짝은 아님)

그러면서 자기는 문닫으면 불안하다고 해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뭐 폐쇄공포증이라던가 이런거?

근데 웃긴건

싸우거나 그러면 지방들어갈때 문쾅 닫고 들어가요

이중인격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병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정신병이라 보긴 어렵겠구요 폐소공포증 증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좁고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 있을때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되며,

      호흡곤란이나 식은땀 불안 등등이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발작으로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폐소공포증 자가진단'을 검색하시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인격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드리자면,

      그방에 혹시 창문이 있거나, 화장실보다 좁지 않다거나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라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채택 부탁드리며 원만하게 대화를 통해 좋은 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을 못닫는 것도 정신병인지 질문 주셨습니다.

      정신병까지는 아니지만 예민한 친구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이미 룸 세어하는 것은 끝나셨겠지만 다음에는 작성자님과 더 잘 맞는 친구 구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상으로만 봐서는 확실히 답변드리기가 어려우나,

      폐쇄공포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화장실'이라는 공간에 한정하여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쇄공포증이라는 것이 폐쇄된 모든 공간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폐쇄공포증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 스트레스의 요인을 줄이고, 무의식속의 원인을 찾아보다보면 화장실과 관련된 일이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심한 경우 꼭 정신과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