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담배 냄새 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안에 90세 어머니 계신대도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담배 냄새 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너무 싫은데 말을 안듣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90세 어머니가 계신다면 질문자님과 신랑분의 연배도 적지는 않을것이라 보여지는데요.

    조금 속상하고 극단적인이야기지만 그나이까지 평생을 아내가 주의를 주고 집안에 90세 고령의 어머님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를 집안에서 피운다면 일반적인 대화로는 절대로 해결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생을 그렇게 사신분이니까요.

    그나마 방법이 있다면 장성한 자녀분들이 강하게 압박해 주의를 주는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실제로 저희집도 폭군처럼 군림하던 아버지가 형제들이 장성함에 따라 어머니 편을 들며 괴롭히니 스스로 굽히고 미안했다하며 조용해 지시더라고요.

    어머님이 90세라니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운데요.

    앞으로도 무병장수하셔서 100살이상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람편이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방식을 쓸 수 밖에 없죠.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써보셨을 거고 그 방법이 통하지 않으니 여기까지 글을 올리신 것일테구요.

    그러니 교과서적인 뻔한 방법들은 해결책이 즬대 아니죠.

    이건 적어도 최악의 경우까지 가정하고 극단적으로 밀고 나가셔야만 합니다.

    그게 안 되면 남편의 습관은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 흡연문제는 가족간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항이라 신중하게 접근해야겠습니다

    ​이제 감정적 대립보다는 건강상 문제를 부각시켜 설득하는게 효과적이에요

    ​90세 어머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남편도 귀 기울이게 되는데 어르신의 폐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흡연자들은 금연이 쉽지 않아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한데 우선 베란다나 실외 흡연부터 제안해보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금연클리닉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유하되 일방적 통보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는 자세로 대화하심 좋겠어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마음이 전달되도록 차분히 대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