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폰지사기인 플러스토큰이 일반거래소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처분할수 있나요?

Question

암호화폐  폰지사기인 플러스토큰이  장외거래가 아닌 일반거래소를  통하여 암호화폐를 처분할수 있다고 OXT리서치가 발표를 했는데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말쑥한호랑나비4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질문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먼저, 처분이 가능합니다. OTC마켓이 아닌 일반거래소는 KYC 인증이라는 본인 확인 증명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고객확인 KYC를 인증하고 법망에대해 무시하고 매도를 했을 수도 있으며, 제 3자를 통한 브로커 형식으로 판매를 했을 수 도 있습니다. 아마도 지속으로 매도를 하며, 처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절대적으로 못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 3자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는 명백한 불법행위 입니다. 아래는 기사문 발췌 내용이니 참고바랍니다.올해 2월에 오케이엑스(OKEx) 거래소에는 플러스토큰 관계자가 송금한 자금의 50%에 달하는 물량이 입금됐고, 후오비도 송금처로 이용됐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들 거래소는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출금 제한과 고객확인(KYC)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그동안 일각에서는 편취한 암호화폐를 장외거래(OTC)를 통해 매각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일당은 규제화된 거래소를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소에서 매각된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글로벌 암호화폐 가격을 폭락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보고서는 "믹싱에 들어간 암호화폐 중 80%에 달하는 물량이 이미 유통됐다"며 "3만 3,872 BTC는 믹서에 남아 있고, 3,853 BTC가 유통 과정에 있어 총 3만 7,725 BTC가 아직 유통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다만 보고서는 "플러스토큰 측이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편취한 암호화폐를 매각했다"며 "플러스토큰의 시장 영향력은 이미 약화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SAMSUNG · Answer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폰지사기인 플러스토큰이 일반거래소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처분할수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사실상 해킹 되거나 또는 사기사건으로 생긴 암호화폐의 경우 대부분 믹싱 서비스를 통해 거래소로 유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믹싱 서비스는 암호화폐를 여러개로 쪼개어 다른 지갑으로 전송을 한다음 다시 하나의 암호화폐지갑으로 합치는 작업을 진행 하게 됩니다. 업비트에서 해킹이된 이더리움의 경우도 이러한 작업으로 계속 지갑 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믹싱 서비스의 경우 중간에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을 하는 방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 작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런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추적이 어려워지게 되고 결국 kyc인증을 하는 거래소로 흘러 들어올수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입금이 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해킹또는 사기사건의 암호화폐라는것을 심증으로 알수도 있지만 완벽하게 증명을 못하게 되는경우 거래가 성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감사합니다.

단아한황새290 · Answer

플러스토큰으로 벌어들인 비트코인이 이미 수십 곳 이상의 주소로 분리되고 거기서 또 전송이 일어나고 그래서 사실상 100% 추적은 어렵습니다. 만약 분리 전송된 비트코인이 일반거래소 계정의 주소로 흘러들어가고 그 계정으로 일반 거래소에서 매도를 한다면 충분히 처분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해당 비트코인 주소를 추적하고 태그를 달아서 해당 주소에서 거래소로 입금이 불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거래소가 추가로 생길지, 어떤 새로운 루트가 생성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현재는 무리가 있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일반 거래소에서 매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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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폰지사기인 플러스토큰이 일반거래소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처분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