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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나비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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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로 음주 측정을 할 때

차에 같이 타고 있던 동승자들은 만취상태로 차량 내부에는 술 냄새가 진동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운전자가 음주측정기를 불면, 측정이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운전자는 원칙적으로 측정결과 0.00%가 나와야 합니다.

      음주측정기는 기본적으로 폐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숨, 즉 폐포 공기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합니다. 알코올은 폐포의 얇은 막을 통해 혈액에서 폐로 이동하여 날숨으로 배출되는데, 이 알코올 농도가 혈중 알코올 농도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차량 내부에 술 냄새가 강하게 나더라도, 이는 공기중에 퍼져있는 외부 알코올 성분이지 운전자의 몸안에 흡수된 알코올이 아니므로 폐포 공기에는 알코올이 섞여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몇가지 예외적인 상황을 가정해볼수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운전자가 방금전에 술이 묻은 손으로 입을 만졌거나, 술기운이 강한 상태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바로 불었다면 측정기에 아주 미세한 영향을 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경찰관은 이런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음주측정 전에 15~20분간 대기 시간을 두어 입안의 잔류 알코올 성분을 없애고 재측정을 요구합니다. 반복 측정 시에도 0.00%가 나온다면 운전자는 당연히 무혐의 입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정말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면 차량 내부의 술 냄새나 동승자의 만취 상태와 관계없이 음주측정 결과는 0.00%가 나올 거예요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주측정 방식에 따라 공기중에 떠다니는 알콜의 양을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호흡으로 불어서 측정을 하는 것이라면 측정은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