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진화에 따라 생성되는 물질의 최종이 철이면, 금은 어떻게 생성되나요?
항성 내부에서
핵융합 과정에 따라
애초에 수소가 헬륨이 되고
그다음에 헬륨이 규소 탄소 등으로 점점
무거운 원소로 바뀌면서
그 원소들을 핵융합 재료로 쓰면서
항성이 진화해 간다고 아는데요.
핵융합을 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해야만
중력에 의한 붕괴를 막을 수 있기에
진화 에서 생성되는 물질에서 철까지 생성된 후에는
핵융합을 하더라도 에너지 방출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게 마지막 물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훨씬 무거운 물질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런 것들은
항성의 진화단계로는 생성이 안된다는 말인데
그럼 금 같은 무거운 원소는 어떤 방식으로 생성이 된다는 말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항성은 수소를 헬륨으로 융합시키며 수십억년동안 에너지를방출하며 고갈되면 점차 무거운 원소로 핵융합을 진행하며 수소-헬륨-탄소-산소-네온-마그네슘-규소-철의 순서로 만드렁지게 됩니다.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항성은 철까지 핵융합을 진행한 후 중심이 붕괴하고 외부가 초신성 폭발로 날아가게 되며 엄청난 에너지와 중성자 흐름이 발생하여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순간적으로 형성되고 r과정이라 불리우는 이러한 과정은 금,백금,우라늄같은 것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밀도와 중성자 혼경이 만들어지며 최근 이러한것들은 중력파 탐지와 전자기파 관측으로 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지는것을 확인하였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