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징기스칸의 아들 바투가 세운킵차크 한국은 얼마나 오래 갔나요

마트 징기스칸의 후손인 바투가 세운 칩차크 한국은 몽골의 멍에로 서양 세계에 상당한 압박을 주었는데요 지금은 흔적조차도 찾을 수 없습니다 칩차크한국은 얼마나 오래 지속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원 지대에 사는 투르크계 민족. 몽골인들의 등장 이전에 이슬람 세계를 침략해 왔으며, 살죽조와 관련 있었다. 러시아인들은 그들을 폴로브스티(Polovsti)와 쿠만(Cumans)이라고 불렀다. 이슬람으로 개종하기 전까지 그들은 샤머니즘을 믿으며, 카스피해 북쪽과 남쪽 지역, 볼가강 하류 지역을 지배하였다. 몽골인들의 침입이 있은 후 대부분의 몽골인은 칩차크족에게 흡수, 동화하였고, 이들 두 민족의 연합으로 많은 왕국들이 생겨났다. 칩차크 한국(Khanate of the Qipchaq Steppe)도 그 중 하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칩차크 [Qipchaq] (이슬람사전, 2002. 11. 15., 김정위)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장 한국 - 주치의 아들인 바투가 물려받은 울루스로, 청장 한국의 칸이 곧 킵차크 한국의 칸을 겸임했습니다.

      백장 한국 - 오르다 울루스, 주치의 장자 오르다가 물려받은 울루스로 킵차크 한국 내에 있었는데, 부유한 편인 청장 한국에 비해 경제적으로 빈약했기 때문에(대략 남러시아 - 카자흐 지역 차이) 초창기에는 청장 한국에 종속적인 지위였습니다.

      - 출처: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p.150-151

      징기스칸 4의 경우 고증 한계 때문에 킵차크 한국 내의 청장 한국, 백장 한국과 같은 소국들을 구현하지 않았던 걸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