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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선동열같은 위압감을 주는 선수가 없네요?

요즘은 선동열같은 위압감을 주는 선수가 없네요?

어렸을때 선동열이 마지막에 몸을 풀기 시작하면 어린 마음에도 이 경기 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그런 위압감을 주던 선수였는데요.

지금은 그런 선수가 없네요.

그리 최근은 아니지만 그정도 선수는 류현진과 김광현 선수에게서 전성기 시절 느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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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살짝쿵도움을주는사슴벌레
    살짝쿵도움을주는사슴벌레

    이젠 나오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당시에도 선동열 선수와 견줄만한 사람은 최동원 선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에는 더 없죠. 

    앞으로도 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선동열만큼의 위압감을 주는 투수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다른 투수들이 인간적인 것이고 선동열이 말도 안되는 성적을 남긴 것이죠.

    통산 평균자책점 1.20이라는 자체가 나올 수가 없는 성적입니다.

  • 개인적으로 kbo팬으로서 선동열같은 레전드 선수가 존재하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그런선수가 존재하기엔 너무 어려워요 그때와 육성시스템도 달라졌고선동열같은 강하고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도 많이 없고 ㅜㅜ 선동열 같이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도 몇없고 선동열 같은 선수가 다시 프로에 데뷔하려면 몇십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선동열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군대에 가있는 안우진 선수, 유리몸이지만 아프지 않을때의 폼은 엄청난 구창모선수, 부상이여서 올해 시즌은 함께 못했지만 제구력잡힌 이의리, 두산의 새로운마무리 김택연, RPM (분당회전수) 높아진 문동주등 유심히 보시면 나름 즐겁게 볼 수있을거에요

  • 동감합니다 ㅎㅎ 메이저리그 가는 선수들은 많은데 말잊 저는 근데 류현진 선수도 감동적이고 무게감 있더라구요 ㅎㅎ 나름말이죠 ㅣㅇ

  • 선동열과 같은 위압감을 주는 선수는 경기 전후 분위기나 팀의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의 존재만으로도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힘이 있었죠. 현재는 그런 유형의 선수가 적지만, 류현진과 김광현은 전성기 시절 높은 실력과 경험으로 비슷한 위압감을 전달했습니다. 요즘 선수들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선동열처럼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하는 전설적인 존재는 드물어진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