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상륙작전은 어떠한 작전이였나요?
6.25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장사 상륙작전을 알게 되었는데요.
장사 상륙작전은 어떠한 작전이였는지 궁금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인천상륙작전과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사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이 진행중이던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북한군의 주의 분산과 보급로 차단을 위해 1950년 9월14일~15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이뤄진 상륙작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장사 상륙작전은
9월 14일 부산항을 출발한 이후,
9월 15일 06:00에 상륙작전이
개시되었다. 학도병 772명으로
구성된 제1독립유격대대 이 LST 문산을 타고 장사리 해안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이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쟁 초반 국군이 낙동강으로 밀린 상황이었던 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 실시에 맞추어 적군을 교란하기 위한 기만 작전의 일환으로, 서해안의 인천과 정반대 방향인 동해안 포항 북쪽 약 25㎞ 지점에 위치한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일대 북한군 점령지역에서 전개된 상륙작전입니다. 육본 독립 제1 유격대대(대대장 이명흠 대위추정 772명이 중심이 되어 수행한 작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직전 학도병 772명이 장사에 상륙한 작전입니다.
국군은 포항을 적에게 내주고 포항 근처에서 전투를 하던 중 21번국도(현재의 7번국도)의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배가 좌초되는 악조건속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활약 : 적 270여명 사살,적 보급로 수일간 차단, 인천상륙작전과의 양동작전으로 적 시선 분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