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플라스틱이 없던 옛날에는 무엇으로 바둑돌을 만들었을까요?
중국에서 바둑을 시작한 것이 약 5천년 전이라고 합니다. 요즘 바둑돌은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 플라스틱이 없던 옛날에는 무엇으로 바둑돌을 만들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 그대로 돌을 재료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둑돌의 재료는 보통 흑색인 돌과 백색인 조개껍질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보통 유리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바둘돌의 재료와 재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통적으로 흑돌은 흑요석 같은 검은색 돌, 백돌은 흰 조개 껍데기 등으로 만들었으나, 현대에는 유리, 플라스틱, 사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듭니다. 그 중 흔히 쓰이는 건 유리제. 옥 같은 재료를 사용한 고급 바둑알도 있습니다.
또 다른 고급 바둑돌로는 규석으로 만든 백돌이 있는데, 실제 돌로 만드는 백돌이라는 희귀성 덕분인지 최고급품은 가격이 3천만 원까지 오르는데,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둑에서 쓰이는 흑돌은 흑요석 같은 검은색 돌, 백돌은 흰 조개 껍데기 등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바둑돌 또는 기석(棋石)은 바둑을 둘 때 필요한 도구로 검은 색, 흰 색 두 종류가 있으며 중국의 윈난성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보통 흑은 181개, 백은 180개를 만든다.(단 이 돌의 숫자는 규칙 상에서는 의미가 없고 대국 중에 부족한 경우 적당히 채운다고 합니다. 바둑을 둘 경우 간단히 돌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