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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콧수염 표현식(mustache expression)이라고도 합니다. { 기호를 옆으로 뉘이면 콧수염 모양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인 이름인데 재미는 있지만 그리 공감이 가지는 않는 이름입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보간법(interpolation expression:補間法)이라는 명칭도 쓰더군요. 사이 간, 도울 보 라는 글자이니까 사이에 끼워넣어서 문을 채워넣는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정적인 template에 동적인 변수나 속성, 메서드의 리턴값을 끼워넣어서 문을 완성한다는 의미니까 이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뭐 중요하겠습니다. 그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