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의 남편의 말투로 짜증날때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50대초반의 여성이예요

저의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저를 농사일에 개입시키지 않고

친한 지인과 함께 농사를 지고있습니다

오늘도 새벽에 밭에나가 일을보고 집에와 씻고 식사후 출근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일이 제가 잘못한부분인가싶어서오

저는 밥을 전기밥솥에 앉혀놓고 국을 준비한다음 마당에서 잔디풀을 뽑고있었습니다.

출근 시간 40분정도 앞두고 남편이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풀을 조금더 뽑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밥안주고 밖에 나와있으면 어떡하냐고 말을 하네요..

제가 밥은 안준것이아니고 당사자가 없어서 잠시 바깥에나와 일하고 있는것인데 남편의 이런표현이 맞는것인지..

제가 마치 밥을 안주는것 같은 기분이 확 들어서 내가 밥을 안준적이있냐고 !밥'!'밥! 그런다고 쨔증냈어요ㅜㅜ

남편도 기분이 상했는지 집어치우라고 짜증내고 출근준비하여 바로 나갔습니다.

저는 표현이 ..배고프니 밥줘 ~ 라던가 들어가 밥먹자! 아님 밥좀차려줘!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밥안주고 밖에 나와있으면 어떡해"!! 이표현 듣기 괜찮으신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은 첫째로 현재로써는 자신을 조금 더 보듬어 주고 살펴주는 시간을 가져주세요.

      • 현재 같은 시기에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서로의 거리두기를 시간을 약간 가지시고, 자신을 뒤 돌아 보시며, 자신을 보듬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세요.

    • 두번째로는 남편 분 또한 그러할 의도치않게 언행을 하신 듯 합니다.

      • 하필이면? 오늘따라..?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상대에 대해 주시는 태도가 다르 실 꺼에요. 남편 분께서도 그날그날의 남편분의 텐션이 있기에, 상대를 잘 배려 및 양보, 매너 있게 해주셨으면 됐으면 잘 해결 될 문제가.. 남편 분 께서도 한 사람의 인격체 이기에.. 기분이 다를 수 있기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셋째로는 그렇다고 서로 날을 새워서 감정 싸움이 시작 되시면, 걷 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게 됩니다.

      • 그날그날의 서운했던 일은 서로서로 "있잖아 난 오늘 이러한 부분에서 조금은 서운한 기분이 들어~" 등 좋게 돌려 말하여 풀어내어야 됩니다, 사람이 말을 하지 않고 마음 속으로 오랜기간 삭히고 있으시면, 상대방에게 그 마음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감정의 골만 깊어 질 뿐, 칭찬은 고래를 🐳 춤추게 만든다..? 라는 📚 책과 말이 있듯이 항시 서로의 마음을 좋게 전달하시어 마무리가 좋게 되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 가정의 평화를 바랍니다 😁

      • 마지막으로 기나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 것은

    말투와 화법 입니다.

    즉,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고

    상대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며 말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그 표현은 좀 직설적이고 감정이 상할 수 있어요.

    보통은 "밥 먹자" 또는 "밥 좀 차려줄래"처럼 부드럽게 말하는 게 더 좋고,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대화하는 게 중요하죠.

    "밥 안 주고 밖에 나와있으면 어떡해"라는 말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섭섭하거나 기분 나쁠 수 있어요.

    서로 배려하는 말투로 이야기하는 게 더 건강한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 거예요. .

  •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편 분의 표현은 상황에 비해 상대방에게 섭섭함을 주기 쉬운 말투였다고 생각돼요. “밥 안 주고 밖에 나와 있으면 어떡하냐”는 말은 의도와 상관없이 들은 사람이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무심했나?’ 하고 오해하거나 상처받기 쉬운 문장이거든요. 특히 그 말에 담긴 뉘앙스가 "당연히 밥상을 차려야 하는데 안 차리고 뭐 하냐"는 식으로 들릴 수도 있어서, 평소 예민하지 않은 사람도 짜증이 치밀 수 있어요. 사실 남편분도 피곤한 몸으로 배고프고 허기진 채 돌아와 무심결에 표현이 날카로워졌을 수는 있지만, 그런 말이 반복되면 상대에겐 감정의 쌓임이 생기죠. “밥 줘~”나 “우리 밥 먹자~” 같은 말 한마디면 분위기는 전혀 달라졌을 거예요. 서로 고생하며 살아가는 중인데, 말 한 마디가 참 크죠. 오늘의 상황은 님이 특별히 잘못한 게 아니고, 남편 분도 아마 생각해보면 말투가 조금 지나쳤다는 걸 느꼈을 수도 있어요. 혹시 오늘 마음이 여전히 불편하시면, 저녁에라도 “나 아침에 그 말 듣고 좀 서운했어”라고 차분히 이야기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로 감정 털고 나면 괜한 오해도 금방 풀리거든요. 마당에서 혼자 조용히 풀 뽑고 계시던 그 순간, 사실은 아주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이셨을 텐데… 그런 평온함이 또 다시 찾아오길 응원해요. 화이팅입니다

  • 남편분이 삐치셔서 그러신 듯 합니다

    평소처럼 새벽에 일어나 텃밭에서 밭 일 하다 출근 준비하려고 들어선 순간 텃밭일은 무관심 하던 아내가 마당에서 풀 뽑고 있으니 괜히 짜증을 내신 것 같아요

    밥이 직접적인 문제가 아닌거죠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애 라고 하잖아요ㅜㅜ

  • 충분히 짜증 날 만한 표현이었어요. 밥은 준비되어 있었고, 잠시 밖에 계셨던 건데 마치 밥을 안 준 것처럼 들린 상황이고, 질문자님이 전혀 예민한 게 아니랍니다.

  •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반 안주고 뭐해라는 말은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위앙스가 있으므로 충분히 짜증날 수 있습니다.

    좀 더 따뜻하고 배려 있는 말을 기대하는 건 당연한 감정이며 그것이 틀린게 절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잘하셨어요

    전 남자지만 그넘의 밥은 동물들도 알아서 자기 밥은 챙겨 먹습니다

    그걸 떠나서 말을 이쁘게하면 어디 덧나나 보죠

    애초에 그런마인드이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런말투가 있따고 봅니다

    여태 한번도 그렇게 태도를 대하여도 글쓴분 본인이 다른 반응이없었기에 그런거 같네요

    잘하셨어요 밥을 차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나 말투는 나를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야 그것이 서로에게 좋은겁니다

    현명한건 그래도 화낸는것보다 나는 당신의 밥을 차려주기 위해 태어난사람이 아니니까

    다음부터는 그런 말투는 쓰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 나의 기분도 생각해주고 나를 존중해주면 좋겠다라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