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절제를 어떤 계급이 지배할 것 인지에 관한 모든 계급의 합의로 보고, 절제가 생산계급만이 아니라 모든 계급에게 필요한 덕이라고 보았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성향상 한결 나은 쪽과 한결 못한 쪽 사이에 어느 쪽이 지배를 해야만 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라고 정의(定意)합니다. 즉, “한 마음(homonoia) 한 뜻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합의하는 것이 절제이기에 절제를 가져야 할 부류 역시 나라 전역에 걸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절제는 지혜나 용기와는 그 필요 대상이 다르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