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현명한콘도르72
현명한콘도르72

티비 보다 스트레스 에 대한 궁굼한게 생겼습니다.

나이
34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티비보다 스트레스 지수? 라는게 있는대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외롭긴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나는 괜찮아 진짜 괜찮아 그러면서

버티는대 . 몸에는 이상반응이 온대요 이유없는 두드러기가

갑자기 생기던지, 갑자기 코피가 나오던지 . 원래 활동적인 사람인대

갑자기 피곤해서 잠만자던지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로 머리랑

몸이랑 따로 놀수가 있나요?? 원래 머리가 처음 명령하고

몸이 따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머리에서 반응하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적인 반응이 존재하며 우리가 말로는

    괜찮다고 하고 있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힘들다라고 예기하고 있는 것과 동일할 수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Burn out 현상 등 특별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지 않음에도

    일에도 의욕이 없고 능률이 오르지 않는 분들도 있으며 그럼에도 다른 질병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요하여 갑자기 피곤함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간기능 검사 등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인체의 뇌는 신체 장기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어 스트레스가 과도할 경우 코르티솔 같은 호르몬의 영향부터 다양한 신체 장기가 스트레스 영향을 받아 다양한 신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대뇌의 의식적인 영역과 교감신경등의 자율신경의 영역을 동시에 자극하게 됩니다. 땀을 나지않게 명령할 수 없듯이 스트레스상황에서는 이러한 무의식적인 반응을 조절하기가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전기적, 신경적 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머리가 명령하고 몸이 따르는게 맞습니다. 스트레스는 많은 병들의 원인이니 관리 잘하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몸의 반응은 참 다양합니다. 스트레스가 있다고 몸이 무조건 힘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가지 작용이 나타나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지요. 물론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자극이 되면 결국 몸도 지치게 되어 피로감이나 우울감 등의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두드러기나 코피등은 관련이 없어보이나 피곤함은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만성 스트레스의 증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자율신경계인 교감, 부교감이 활성화되면서 이야기 하시는 이상 현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뇌는 그 스트레스를 이겨내려고 정신적으로 방어기제를 사용해서 버티는데 우리 몸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망가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 스트레스는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심리적으로 피폐해지는 상태가 됩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여도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불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면역력이 저하되고 컨디션이 나빠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그 영향으로 각종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