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가 스멀스멀 올라와요.!?

예전엔 착한 마음으로 나를 진정시킬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돈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별거 아닌 것들에 치여서 주변 사람들에게 화와 폭력을 멈추지 못해서 결국 저하고 강아지만 남았네요. 요즘 코로나라 그런지 일도 못하고..머리가 어지럽고 뜨거워 질 만큼 화가 나요. 또 아무 이유 없이 화가 나고,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 마저 보기가 싫고 무슨 말인지 다 알지만 똑같은 말을 하는 어른마저 짜증이나요. 사회가 싫고 체계도 싫고 규칙도 싫고 다 싫은데, 그냥 죽는게 낫겠죠? 어차피 이제 찾아 올 사람도 없고 찾고 싶은 사람도 없어요. 집은 엉망이 됐고 강아지는 좋은 곳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가족은 원래 없어서 그런지 유대감이란 말, 느낀 적이 없기 때문에 막 나가고 되지만 날 위해서 안 그랬다가 이제는 돈 벌 곳도 없고, 일 자리도 없고, 돈 벌어도 쓸 곳이 없고 그냥 이거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 웃으면 괜히 괜찮아 진다해서 웃어봤는데도 제 면상보고 화가나네요ㅋ 답이 없는 인생인 것 같은데 지금 겨우 마음 차분해져서 이런 말 적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현경님 마음에 진정이 잘안되시는 듯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것은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차분히 호흡에 집중하며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며 잡생각을 없애다보면 조금씩 마음이 가라앉을수있습니다.

      그럼에도 화가 주체가 안된다면 병원 진료나 상담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문득 최근 들어 사람들이 화를 많이 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저만의 과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 블루 등 어려운 시국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힘들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제 자신을 돌아보면 내 마음도 요즘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작은 일에도 화나는 마음이 생기고, 별 거도 아닌 것에 반응할 때가 이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상담을 해주면서 한편으론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얻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같은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제 답변을 읽으시고 나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