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미국 수출 시 필요한 인증 및 규제 문의
프라이팬과 냄비를 미국으로 수출하려고 하는데, FDA 식품 검사와 같은 필수 승인 절차가 있나요? 식품 접촉 제품으로 분류되어 특별한 규제나 인증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프라이팬과 냄비를 미국으로 수출하려면 식품 접촉 물질로 분류되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제를 준수해야 합니다. FDA는 식품과 접촉하는 모든 재료에 대해 안전성을 평가하며, 제조업체는 사용된 재료가 FDA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코팅제나 금속 합금 등은 FDA의 식품 접촉 물질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재료는 FDA의 승인을 받거나,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GRAS) 목록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식품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테스트와 문서화를 수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포워더 KR의 유사 답변이 있어서 첨부드리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FDA 검사 필요성
- 식품과의 구분: 프라이팬과 냄비는 일반적으로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FDA의 식품 검사와 같은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 제품이 식품과 접촉하는 경우(예: 조리용 기구)에는 FDA의 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간접 식품 첨가물 규정: 미국으로 수출되는 식품 접촉 제품은 간접 식품 첨가물로 간주되며, 이는 21 CFR(미국 연방 규정집) 제21편에 따라 규제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은 FDA의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
- 수입 절차: FDA는 수입되는 모든 제품을 검토하며, 국내 제품과 동일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출업체는 제품이 FDA의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추가 고려사항
- 제품 인증: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방용품은 UL 인증과 같은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수출 준비: 수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성분, 제조 과정, 그리고 포장 방법 등이 FDA의 규정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통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라이팬과 냄비는 일반적으로 FDA의 식품 검사와 같은 절차가 필요하지 않지만, 식품과 접촉하는 경우에는 간접 식품 첨가물로서의 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이 FDA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수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https://www.forwarder.kr/bbs/board.php?bo_table=menu6_1_5&wr_id=8188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프라이팬과 냄비와 같은 식품 접촉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 FDA의 규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식품이 아닌 식품 접촉 제품이라도, 제품에 사용된 소재가 안전해야 하며 특히 중금속 및 유해 물질 검출 여부에 대한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FDA 등록 자체는 필수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요구하는 안전 기준에 맞춰 제조된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규정에 맞는 소재 사용과 추가 검사를 통해 안정성을 증명하고 필요한 인증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