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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저는 제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들은 왜 절 보고 딱 좋다고 할까요?

40 전까지는 50kg대 중반이었는데 이제는 20kg가 훌쩍 넘어서

기존에 맞는 옷이 없습니다. 살찐 게 자랑은 아닌데 갈수록

살을 뺴기는 힘들고 찌는 건 쉽고 그러네요.

이제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가 되어버렸네요.

살을 빼려고 운동하러 가다가 만나면 농담인지 기분좋으라고 하는 말인지

볼때마다 딱 좋다고 안빼도 이쁘다 그런 말을 하는데 심리가 궁금할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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