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커피 맛을 표현할 때 '산도'랑 '바디감'이라는 말을 많이 쓰더라구요. 산도는 시큼한 맛을 의미하는 것 같기는 한데, 바디감은 구체적으로 어떤걸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 산도랑 바디감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게 또 어떻게 구분되는지 정리해 주실 수 있나요?
산도는 커피의 신맛을 의미합니다. 커피에는 자연적으로 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산의 양과 종류에 따라 커피의 산도가 달라집니다. 산도는 커피의 신선도와 균형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산도가 높은 커피는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산도가 낮은 커피는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