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술인 이화주는 어떻게 만드나요?

우리나라 전통주는 다양한데요? 그 중에 떠먹는 술이라는 이화주는 더 되특합니다. 이런 이화주가 왜 탄생했는지 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풍성한군함조21입니다.


      이화주의 어원은 배꽃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배꽃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배꽃이 필때 술을 빚는다고 합니다(2월)


      이화주가 처음 등장한 서적은 1450년경 조선 초기에 쓰여진 산가요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가요록은 우리나라 최초의 조리서라 입니다


      술을 빚기전 별도의 전용 누룩인 이화곡을 빚어둡니다

      물에 하루 불린 쌀을 곱게 빻아 물을 부어 치대고 둥글게 만들어 쑥으로 싼 다음 온돌방에 뒤집고 말리기를 반복하며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립니다


      온돌에서 삼칠일동안 말린 반죽을 조각내 따스한 볕에 말리고 이를 가루로 빻습니다 고운 모시베를 이용해 누룩가루를 만들고 손바닥 크기의 구멍떡을 빚어 끓는 물에 삶았다가 떡이 식으면 아주 조금씩 떼어 술덕에 담는데 이때 누룩가루를 넣어 짓이기며 섰어 줍니다


      그후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 5월 중순쯤 열어보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