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18세기 영국의 어느 펍(Pub)에 ‘신속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지불을 충분하게’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후에 이 문구는 ‘To Insure Promptness’(신속함을 보장받기 위하여)로 간소화되었고 이것의 머리글자를 따서 팁(Tip)이 되었다. 팁이란 말 그대로 내가 받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팁 문화의 역사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서야 발레 파킹이라 하여 주차를 대행해 주면 1천~2천원씩 팁을 주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팁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상태다. 그래서인지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 여행자를 두고 ‘팁에 인색한 무례한 민족’ 혹은 ‘팁을 주며 거들먹거리는 민족’이라 일컫기도 한다.
팁 문화는 국가별,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레스토랑이나 카페의 경우에는 음식 값의 10~15%를 팁으로 지불한다. 테이블의 담당 서버에게 식사나 음료 값을 계산하며 함께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