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는 같은 언어 아랍어 쓴다고 하는데
아랍국가들 아랍어 쓴다고 하는데 모든 공용어 인가오 아랍어 공용어가 아님 나라들도 잇나요
아랍어는 어느정도 인구가 쓰는 언어 인가오
다른 분의 답에도 보이는 데 흔히들 하는 착각 중의 하나가 이란을 아랍국가로 알고 있는 것이죠.
아랍 국가라는 정의 자체가 아랍어를 공용어를 쓰는 나라를 말합니다.
즉 이란어(페르사아어)가 공용어인 이란은 아랍에 속하지 않습니다.
'중동=아랍'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아랍에 속하는 나라는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모리타니,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사하라 아랍 공화국,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지부티,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팔레스타인입니다.
이 모든 나라들은 아랍어를 제1언어 또는 공용어로 사용한 나라들입니다.
다만 표준 아랍어라는게 있기는 하나 그 구사율이 2%도 되지 않고 각 나라별로 아랍어라도 달라서 아랍인들기리 만나도 뜻이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 회의에서는 아예 영어나 프랑스어로 진행하는 사례가 흔하다고 하구요.
안녕하세요!
아랍어는 여러 아랍 국가에서 공용어로 사용되지만, 모든 아랍 국가에서 공식 언어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이란에서는 페르시아어(파르시)가 주로 사용되며, 이라크에서는 쿠르드어와 아랍어가 모두 공용어로 인정됩니다.
아랍어는 약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주로 북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아랍어는 다양한 방언 존재하지만, 공식적인 문어체인 현대 표준 아랍어(MSA)가 교육, 언론, 정부 문서 등에서 사용 됩니다.
또한, 아랍어는 이슬람교의 경전이 꾸란 의 언어이기 때문에 전 세계 무슬림들 사이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집니다.